[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정보취약계층 아동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경기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할 어르신 5명을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는 독서지도사 또는 책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안성시거주 만 56세 이상 ~ 만 76세 이하 어르신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보육기관 등에 파견하여 정보취약계층의 독서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근무기간은 3월부터 사업종료일까지이며, 주 2회 근무, 회당 2시간 활동으로 시간당 2만 5천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과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정서함양 및 세대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등 독서문화 확산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