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1월 18일부터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 중에 있다. 이번 설맞이 환경정비의 주요내용은 마을별 대청소 실시, 퇴색 현수막 철거, 폐비닐 및 소하천 주변 방치 쓰레기 수거, 고장난 가로등 정비 등 대대적인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아포읍을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아포읍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아포읍에서는 지난 21일 부터 관내 전 지역에 게첨된 퇴색된 현수막과 간판을 철거하고, 22일 아포읍 새마을협의회 에서는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또한 김천-구미간 도로변 약 5km 구간 법면에 자라고 있는 아카시아 나무와 잡목이 교통시야 방해 및 주변경관 저해하는 것을 사전에 제거하고, 도로노면 청소차량을 이용해 20일(수)부터 514호 지방도 및 읍 소재지 내 도로에 쌓여있는 모래와 퇴적물을 청소하는 등 대대적인 연도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관계자는 “마을별 대청소와 연도변, 하천변 불법투기된 쓰레기 수거에 협조 해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Happy together 김천」청결 실천을 통해 읍민의 건강을 지키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한편 아포읍에서는 지난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전개에 이어 금년도에도 지속적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불법쓰레기 투기단속, 불법 광고물 철거를 통해 깨끗한 아포읍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