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대신동 및 시청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먹자골목 일대에 대한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처음 실시한 이번 합동 환경정비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관내 주민과 방문객이 자주 오고가는 상가가 밀집한 신음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실시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도로변, 상가 밀집 구역 등에 무단 투기한 각종 생활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집중 수거하고, 발길이 닿지 않는 풀숲이나 이면도로에 방치된 각종 불법 쓰레기를 정비하여 설 명절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직원들게 감사드리며, 설 기간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청결하고 쾌적한 대신동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