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아프리카 단코테 그룹의 요청에 따른 나이지리아 빈곤극복과 농촌개발 일환으로 한국의 새마을운동 전수를 위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새마을연수를 실시했다.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는 5월 31일 개최한 수료식에서 “대한민국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빈곤을 퇴치하고 농촌을 개발하였으며 오늘날의 경제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근면ㆍ자조ㆍ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을 통해 주민들의 의식을 개조하고 농촌사회를 변화시킨 한국의 새마을운동 성공전략을 잘 전수받아 이번 연수가 나이지리아 지역개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리더십 등 이론 강의와 새마을운동 및 농업기술 현장 방문을 중심으로 한국 농업에 대한 기술을 공유하며 새마을운동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했다.
뉴스출처 :[새마을세계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