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익산시 시립도서관은 참신하고 유능한 강사를 발굴해 강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독서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꿈꾸는어린이공방’,‘호기심팡팡 한국사’등 어린이 강좌와‘동화랑 미술이랑’등 유아강좌,‘그림책 지도사’,‘시조야놀자’ 등 성인강좌 총 52개 프로그램이다.
접수기간은 25일부터 31일까지이며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강의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시험?채용)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지원하고자 하는 도서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사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다음달 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3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수업방식은 대면 또는 비대면 라이브 강연으로 조정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겸비한 우수 강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배움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과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