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행복한우리심리상담센터 양 기관은 1월 24일 오전 10시 30분에 행복한우리심리상담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전 생애적 발달단계에 맞춰 개인뿐만 아니라, 소집단인 부부, 부모, 가족과 같은 사회 구성 집단의 심리,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심리·정서 위기 아동·청소년에게 상담 연계, 성문제 위기 아동·청소년에게 상담 연계하여 통합사례 지원하고 올바른 성인식을 향상하고자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행복한우리심리상담센터 지옥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지원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장애·부모·지역민에게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교육 문화와 접목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대상별·단계별·개별적 접근식 체험교육을 통해 교육대상자가 건강한 성 정체성을 지닌 개인으로 성장하도록 유도하며, 사회적 성 문제를 근절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성교육을 제공한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