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9박 10일동안 베트남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이끌어 갈 마을주민 및 지도자 41명을 대상으로 경주 화랑마을에서 새마을연수를 실시했다.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빈곤을 퇴치하고 농촌을 개발하였으며 오늘날의 경제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근면ㆍ자조ㆍ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을 통해 주민들의 의식을 개조하고 농촌사회를 변화시킨 한국의 새마을운동 성공전략을 잘 전수받아 이번 연수가 새마을시범마을 발전과 더불어 베트남 농촌지역개발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새마을지도자의 역할 중요성과 리더십 등 이론 강의와 문성리 새마을 발상지 기념관, 사방공원, 덕동마을 등 새마을운동 주요현장 견학, 한국문화 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뉴스출처 :[새마을세계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