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성금 80만 원을 기탁한 광야교회에 좋은이웃사촌 증서를 전달했다고 25일 전했다.
광야교회는 1996년도부터 24년간 매년 성탄절 10일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청소년 거리 찬양단’ 20여 명이 찬양과 율동을 진행하며 성금을 마련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좋은이웃사촌 96호 선정자는 말했다.
김재현 후원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광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나누어 주신 소중한 성금을 우리 지역의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