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3동은 25일 노은3동 통장협의회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준비한 떡국떡 260㎏은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130가구에 2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임 회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기탁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