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성과대회’와 ‘2019년 식생활영양안전 정책설명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과대회 및 정책설명회는 4일 서울시 그랜드컨벤션센터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각각 개최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보건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제7기(2019년~2022년, 4개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평가해 제주도를 수상 대상자로 결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8년 나트륨 저감화 사업 추진 결과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도가 전국 1위(우수)의 성적을 차지해 수상 대상자로 결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제주지역 여건에 맞는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보건의료정책 수립과 도(道) 차원의 적극적인 기술지원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사업 참여 업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