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상남도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자를 2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에게 지역 내 구성원들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10개 공동체를 선발할 계획으로 지원 자격은 만19~34세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 법인 또는 단체이다. 선발된 단체에게는 맞춤형 전문가 자문을 연결하고 청년공동체 간의 연계망 구축과 과업 수행에 필요한 경비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지원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여 지역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면서, “청년특별도에 걸맞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