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평화남산동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5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축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손소독 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새롭게 전입한 직원들의 소개를 시작으로 신임 및 재임 통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주요 시정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협의회 자체회의를 통해 통장협의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장은 현 허은 회장이 연임으로 추대되었고 부회장 2명, 감사 2명, 운영위원 4명, 총무 1명, 서기 1명의 임원이 차례로 선출되어 앞으로 3년동안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선출된 임원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살기 좋은 평화남산동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훈이 동장은 신임 및 재임 통장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2021년에도 통장님들의 조언과 지혜를 적극 수렴해 평화남산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천의 중심 평화남산동이 다시 힘차게 뛸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