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주농특산품판매장에서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에 걸쳐 신축년 설맞이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농특산물 판매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경주농특산품판매장 본점(황남빵 네거리)과 불국점(불국사상가 내)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판매장을 방문하면 경주에서 생산되는 버섯, 쌀, 미역, 꿀 등 고품질의 농수산물과 산양산삼비누, 손거울, 도자기 등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할인 및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주농특산품판매장 본점과 불국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함께 마주하고 정을 나누던 지난해 이맘때가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만나보지 못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풍요로운 설날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특산물 생산농가에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경주농특산품판매장은 본점을 비롯해 불국점, 신경주역점, 서울점 등 4곳을 경주시특산품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60여개 업체, 460여 제품을 각 매장별로 특성에 맞춰 전시?판매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