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통영시는 치아결손 및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진료가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비의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
65세이상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직장 103천원, 지역 97천원) 저소득층이 지원대상이고 중증장애인의 경우 틀니, 임플란트, 보철, 레진치료가 필요한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소득기준과 연령제한 없이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2월 3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하면 되고 신청 후 보건소 치과실에서 개별 구강검진과 기본검사(혈압,당뇨)를 함께 실시하여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관내 희망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틀니는 과거에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수혜자는 지원이 제외되며 수혜 후 7년 경과 후에 다시 지원 받을 수 있고 임플란트는 평생 2개 치아만 지원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