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회의가 어려워지자 자체적으로 비대면 회의 추진을 위한 ‘온라인 Zoom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월 중 3차례 걸쳐 시민참여단 37명 대상으로 시민참여단 밴드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시민참여단 내 Zoom 사용이 능숙한 단원이 강사로 참여하여 화상회의 참여방법 및 기능을 익히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맞춤형 교육을 통한 시민참여단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회 교육에 7명 이내로 모집하였으며 비대면 월례회의 및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작년 12월 Zoom을 이용하여 비대면 월례회의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를 운영한 바 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 “비록 코로나19로 대면회의나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으나 이번 교육으로 줌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며 “시민이 공감하며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