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4층 회의실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한 ‘2019년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는 경상남도지사가 위원장, 경남지방경찰청장을 부위원장으로 하고 도의회의장, 경상남도교육감 등 도내 주요기관의 23개 단체장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논의되었던 ▲CPTED(범죄예방 환경개선)를 통한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 강화 ▲지역사회 중심 피해자보호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가 먼저 이루어졌다.
이어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강화 ▲학교 밖·가정 밖 청소년 선도 강화 ▲유관기관·단체 협업을 통한 사회적약자 보호·안전체계 구축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날 중점 논의된 사항과 기관제안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경상남도 지역치안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