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해시는 국제안전도시 역량 강화를 위해 촘촘한 소방 안전망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신축 소방청사 부지를 제공해 보다 신속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도록 하는 동시에 소방관들에게는 더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다음 달 이전 예정인 동상119안전센터 신축 부지를 제공했으며 앞서 이달 18일 이전 개청한 율하119안전센터 신축 부지를 제공했다.
또 지난해 12월 18일 이전 개청한 대동119안전센터 신축 부지를 제공했으며 앞서 2019년 10월 29일 업무를 개시한 김해서부소방서 신청사 부지를 제공했다.
김해 동부권을 관할하는 동부소방서는 본서(구조대)와 거점별로 7개 119안전센터로, 서부소방서는 본서와 6개 119안전센터로 구성돼 촘촘한 소방 안전망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소방활동 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3000만원의 예산을 의용소방대에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