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파주시는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2월 4일까지 접수한다.
2021년도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 예산은 3억 원(시비 50%, 자부담 50%)으로 지원 범위는 개별농가 100만 원 이내, 생산자 단체는 1,500만 원 이내다.
신청 자격은 파주 농특산물 통합상표인 '장단삼백' 인증을 받은 경영체 및 생산자 단체(작목반, 영농조합법인)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거주지 및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사무소(동 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서류를 구비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21년 1월 현재, 파주시 농특산물 통합상표(장단삼백) 인증 경영체는 총 99개소며, 이 중 쌀, 콩, 사과, 배, 채소, 화훼류 등 농산물 품목이 89개소, 장류, 전통주, 쌀 가공식품 등 가공 품목은 10개소다.
장흥중 파주시 농업정책과장은 “농특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으로 파주농산물 가치 향상 및 소득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