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 선장면이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선장면 이장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장면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손세정제, 항균티슈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면서 전염병 확산을 위한 예방 행동수칙 등을 집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승근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내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선장면 민관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승근 면장은 관내 외국인 고용 사업장 55개 업체 중 20명 이상의 외국인을 고용한 주식회사 동희 외 2개 기업을 방문해 체류자격 없는 외국인 근로자라도 신분 노출 없이 코로나19 무료검사가 가능하며, 확진 시 치료비가 무료임을 10개국 언어로 설명한 안내문을 직접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