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이 22일 저소득 소외계층에 식료품을 지원했다.
이날 기초푸드뱅크에서 식료품을 수령한 온양4동장과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지키며 소외계층 33가정을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했다.
식료품을 지원받은 고ㅇㅇ 어르신은 “혼자 끼니를 챙기는 게 너무 어려웠는데 집까지 찾아와 식료품을 전달해주니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동순 온양4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매주 1회 지급하던 밑반찬 지원 사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소외계층이 영양 손실 없이 식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