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는 25일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실옥동)에서 보육교직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전수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개최 예정이었던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돼 이날 표창패를 전수하게 됐다.
표창패 전수 대상자는 어린이집에 재직하고 있는 보육인 중 어린이집 원장 7명, 보육교사 4명, 조리사 1명 등 총 12명이었으며 한국어린이집연합회 충남 아산지회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에 감사패도 전달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충남 아산지회 김만승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취소돼 무척 아쉬웠는데 아산시 보육인 대표로 이렇게라도 표창패를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개최해주신 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애써주고 계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영·유아 부모, 어린이집,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아이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