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아산시가 아산시 꿈샘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28일 개관을 기념해 2월 4일부터 5일까지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꿈샘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은 어린이 청소년들의 직업선호도를 반영한 영상프로그램을 직접 제작 편집할 수 있는 영상분야 특화도서관으로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영상분야 특화를 반영한 웹툰 작가이자 유튜버인 와나나(정해완)작가와 랩하는 선생님 래퍼 달지(이현지)의 흥미진진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충남 출신의 와나나(정해완) 작가는 레진코믹스 웹툰 작가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시작한 트위치 방송과 유튜브가 누적 조회수 1억을 돌파했다. 정 작가는 강연에서 1인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 에피소드 등을 전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초등 콘텐츠지원단이자 경기도 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현직 교사이자 래퍼인 이현지(랩퍼 달지) 교사는 ‘유튜브, 나도 한 번 해볼까’라는 주제로 인기 유튜버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인기 노하우, 미디어 세상과 폭넓게 소통하는 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 가능하도록 저녁 7시부터 운영하며, 26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