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 시행사인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26일 충북인재양성재단에 총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협약사항은 2천만원씩 5년간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원용권 회장은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충북지역의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종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21년도 재단 첫 기탁의 문을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북에 대한 관심과 협력에 감사한 마음으로 인재양성을 위해 가치 있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팜특구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5월 개발계획 변경 승인 후 전망대 카페, 아동용 체험도서관을 추가로 개장한 가운데 지난해 37만명이 방문하는 등 중부권 핵심관광단지로 자리 잡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