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4월 10일에 치러지는 1차 검정고시를 대비해 스마트교실을 운영한다.
스마트교실은 주 5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1:1 또는 그룹으로 학습 멘토링을 통해 과목별 수업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업에 어려움이 있어도 인터넷 강의 지원을 통해 학업공백을 느끼지 않도록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멘토링 수업뿐만 아니라 교재지원과 자습할 수 있는 학습 공간, 검정고시응시지원, 대학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꿈드림 프로그램 지원 대상자는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개인적인 사정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청소년을 뜻한다. 상주시 꿈드림은 경제적·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을 상시 모집한다.
한편, 학교를 그만 둔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자립지원, 정서지원 등을 할 멘토자원봉사단을 상시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