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청송교육지원청 공유재산심의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에 2021년도 제1회 심의회를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은 교육감 소관 학교 담장 밖 공유재산 전수조사를 진행하였고 활용 가치 및 보존 필요성이 없는 토지에 대한 매각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유재산심의회에서는 도교육청 방침에 의거 학교 담장 밖 공유재산 전수조사의 후속 조치로 좁고 긴 부지나 사유지에 둘러싸인 부지(맹지), 장래에 교육재산으로 활용 가능성이 없는 토지 등에 대한 매각에 심의·의결하였다.
위원장은 “공유재산심의회에서 교육 행정적 활용 가치가 약한 학교 담장 밖 토지를 조사 및 매각 계획을 수립하여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