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2021년을 『스마트 하수관망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원년』 으로 정하고, 1월 25일 “창원형 첨단 스마트 하수관리 테스크포스(이하, ‘스마트 하수관리TF’)”를 공식출범하고, ICT기반 선진 스마트 하수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을 총괄책임자로, 각 분야별 전문지식이 풍부한 직원 8명으로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스마트 하수관리TF팀에서 올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민원 및 사고에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 불합리한 업무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분기별 정기 회의와,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스마트 하수관리시스템의 조기 정착화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향후 하수처리시설에 하수의 발생부터 수집, 이송, 처리 후 수생태계로 방류하기까지의 하수처리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감시·제어하는 ICT 기반의 계측·감시·제어설비를 도입하여, ▲ 하수도관망 스마트화 ▲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지능화 ▲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침수 대응체계 ▲ 하수 악취저감 체계 구축 등으로 깨끗하고 스마트한 하수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