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늠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남양주보훈요양원’을 방문, 시설종사자와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남양주보훈요양원’은 지난 2015년 2월 27일 개원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가유공자 전문 요양시설로, 현재 200여명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돌보고 있다.
이순늠 복지여성실장은 이날 최찬묵 원장과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도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이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이곳에서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순늠 복지여성실장은 이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과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지켜낸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