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해시는 지난 25일 시장 및 간부공무원과 함께 새해 청렴결의의 힘찬 출발을 위해 '2021 청렴김해 사랑해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선포식은 ‘청렴김해 사랑해’ 라는 4가지 테마(공감해?소통해?청렴해?친절해)로 조직내 기성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은 물론 내실 있는 반부패 청렴정책을 통해 1등급 청렴도시, 청렴한 김해를 구현하고자 하는 청렴다짐이다
김해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수로 종합 2등급(도내 1위, 전국 3위)의 놀라운 결과를 얻은바 있으나, 1등급 달성을 위한 내부청렴도 향상 도모를 위해 직원상호간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느껴 이와 같은 정책을 추진한다고 했다.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전 직원 독서 릴레이 실시를 시작으로 청렴공원 청렴소원지 게첨, 청렴김해 사랑해 ‘이것만은’ 공동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국소장과 신규직원과의 청렴 ‘廳’ 간담회를 분기별 1회 개최할 계획이며,
청렴&공감 소통함 운영, 부서별 향상 종합 대책, 각 부서별 1부서 1시책 선정 추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자체계획 수립, 청렴 지킴이 구성 등 다양한 청렴 시책들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청렴물결 캠페인과 더불어 청렴도 향상 직원 설문조사 실시 등 내?외부 청렴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