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하남시는 노용남 하남농협 조합장이 2021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으로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안동분 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장과 이왕수 하남농협 적십자봉사회장, 채삼병 중부적십자봉사관장 등이 노 조합장을 찾아 대의원 선임장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9월 하남농협 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하고 정기후원 등 적십자사 활동에 적극 동참해 온 노 조합장은 2023년까지 하남시를 대표하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노 조합장은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도 쾌척했다.
지역사회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돕기에 노력해 온 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이번 선임을 계기로 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