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파주시는 시민과 기업에 불합리한 규제개선과 적극행정에 대한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파주시 적극행정·규제혁신 동아리’를 구성·운영한다.
혁신 동아리는 시민생활의 불편 및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현안업무에 대한 적극행정으로 제도 보완 및 관련규정을 정비하는 등 시정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오는 2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공개 모집하고 7명 내외로 참여자를 확정해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혁신 동아리는 ▲국민 복지(출산, 육아 등) ▲일상생활(교통, 의료 등) ▲국민안정 강화(소방, 보건 등) ▲취업?일자리(취업 애로사항)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창업 및 상품유통 등) 5개 분야로 주제를 선정하고 월 1회 정기모임 등을 통해 주제별 우수사례 연구 및 개선방안 토론,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병권 파주시 의회법무과장은 “적극행정·규제혁신 동아리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활동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