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시는 한국바스프(주) 김영률 대표이사가 1월 25일 오후 2시 울산시를 방문해 어린이 과학 실험 키트 600세트(6,000만 원 상당)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실험 키트는 한국바스프(주)가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 자체 제작한 온라인 컨텐츠와 함께 온산지역 초등학교(온산초등학교, 삼평초등학교)와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에 총 600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한국바스프(주)의 지역 사회공헌 사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바스프 과학실험 키트는 지역 초등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과학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스프(BASF)社는 지난 1997년부터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흥미를 일깨워 주기위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 바스프 키즈랩(Kids Lab) 과학실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3년에 처음 실시하여 서울, 울산, 여수 등 주요 지역 초등학교를 매년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