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tvN 새 주말극 '빈센조' 측은 22일 송중기의 강렬한 존재감이 담긴 '마피아 콘실리에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빈센조' 배우 송중기가 파격 변신했다.
냉혹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로 완벽 변신한 송중기의 모습이 새롭다. 위엄을 과시하듯 차갑게 내려다보는 음영진 얼굴과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자비 없는 빈센조의 위력을 뿜어낸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새 주말극 '빈센조'는 '철인왕후' 후속으로 다음달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