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지난 1월 13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의연두 방문시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지시에 따라 2021년 지원사업을 1월 22일부터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원에서는 2021년에는「신속하고 과감하게」 업무추진 하되, 5개분야(①중장년·청년 일자리 지원, ②창업활성화 및 매출확대 지원, ③기업경영안정및 판매 활성화 지원, ④소상공인 자금지원을 통한 고용안정 도모, ⑤국내외통상지원 및 무역인프라 구축)의 67개 사업 460억 규모의 지원 사업을 예년보다 1개월 빠르게 추진코자 한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12일 대전지역 최초로 진흥원 공식 유튜브 홍보 채널인 「마중몰 TV」를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고, 정책자금 및 국내외 판로 관련 20여개의 지원사업의 공고가 시작되었다. 관련 자료는 기업지원포털사이트인 `대전비즈`와 `마중몰TV(유튜브 채널)`에 확인할 수 있다.
배상록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은 “올해도 기업인,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창출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기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적극 수행코자 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