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과천시는 22일 부림동 주민 5명을 부림동 명예동장으로 위촉하고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명예 동장으로 위촉된 시민 5명은 25일부터 2월 26일까지, 한 주 씩 명예동장으로 근무하게 되며,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은 물론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동정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의 명예동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동장은 이성숙 부림동 새마을부녀회장, 임연희 부림동 통장단 회장, 박홍삼 래미안 센트럴스위트 경로당 회장, 박형상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김미경 부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명예동장 운영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건의사항과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위촉되어 있지만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