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거창군의회는 신재화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는 코로나19 방역과 집중호우, 태풍 피해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선정했다.
신재화 의원은 8대 초선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총무위원장, 후반기 산업건설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지방의정 발전은 물론 지난해 코로나19 방역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54일간의 긴 장마로 수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군민을 위로하고복구활동을 도왔으며, ‘저수지 물, 수로의 철저한 관리를 촉구한다!’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신재화 의원은 “군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와 민생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써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거창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