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상주시는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1월 말까지 재연장 됨에 따라 22일 오후 1시 중앙시장 5일장에서 마스크 착용 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폐쇄됐던 5일장을 이날 재개장하면서 상인과 시민들이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확산 방지에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안전재난과?경제기업과?총무과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시장 상인과 시민에게‘마스크 쓰기는 코로나19 예방의 최고의 백신이다’라는 홍보와 함께 KF-94 마스크 2,000매를 나눠주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도 안내하고, 평소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자신과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강영석 시장은 “개인 간 접촉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생활 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