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진천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꾸러미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새해를 맞이해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일환으로 한랭질환대비, 자가 건강관리를 지원을 위해 꾸러미 제공을 추진했다.
건강꾸러미는 △영양음료 △영양제 △위생·방역용품 △기모양말 △약달력 등으로 구성됐으며 집 앞까지 배달됐다.
아울러 군은 코로나19 확산에 한파까지 겹치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안부확인과 건강관리를 위한 일대일 건강관리서비스 모니터링을 함께 추진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진천군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