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저소득계층의 학습격차 해소 및 규칙적인 영양섭취를 위한 ‘코로나지만 괜찮아’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코로나지만 괜찮아’사업은 저소득계층 40가구에 월 1회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를 지원하고 10명의 학생들에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 시민들의 긴급재난지원금 및 센터 자체 후원금으로 진행되었던 사업은 당초 지난 2020년 11월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별내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2개월 연장된 후에 마무리되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김희정 센터장은 “모든 시민이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시민분들과 별내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 ㈜성일씨앤비 대표님, 협조해주신 진접농협로컬푸드직매장 관계자분들과 관련 농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 센터장은 “비록 이번 사업은 종료가 되었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