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이석범 김포시 제17대 신임 부시장은 21일 도시안전정보센터에 방문하여 업무보고 청취 및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하였다.
이 부시장은 지난 13일 행정국을 시작으로 각 국과 사업소 등을 방문하여 직접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1월 4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스마토피아센터에서 명칭을 변경하며 사업소로 새롭게 출발하는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 안전의 종합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이 부시장은 방범CCTV 통합관제시스템과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을 위한 2021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현장 확인 및 비상벨을 시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과학적 빅데이터 분석으로 정부합동평가에 적극 대응하고, 4,977대의 CCTV 관제를 철저히 할 뿐 아니라 지능형 관제시스템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CCTV를 통합하여 365일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확립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