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포시 이재국 행정국장은 지난 21일 김포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상지 전반에 대한 현장 행정을 실시하였다.
김포시는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시민에게 주민편익시설 및 스포츠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국내외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직접 발주사항들을 확인하며 추진사항들을 직접 보고 받고 논의 하였다.
이번 현장 행정은 동지역에 추진중인 운양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장기 신고창 체육센터 건립, 솔터구장 정비, 김포시 국궁장 건립,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 건립(3개소) 대상지를 비롯하여 읍면지역의 김포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양촌파크골프장 조성, 김포 학운체육문화센터 건립,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센터 건립 등 2021년 체육시설분야 사업 대상지 총11개소에 대하여 이뤄졌다.
이재국 행정국장은 솔터구장 정비공사 현장과 실시설계용역 추진 중인 체육센터건립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조속한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공사 착공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체육과에서는 “급증하고 있는 인구와 체육시설분야에 대한 시민의 눈높이가 높아지는 현실에 맞춰 발 빠르게 대처하고, 공공체육시설 확충으로 김포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