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청주시립무용단에서 선보일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 ‘브런치콘서트’를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다음달 24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이 공연은 매번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청주시립예술단의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다.
이번 브런치콘서트는 청주시립무용단의 ‘봄, 그리고 또 봄’이라는 제목으로 공연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곧 다가올 따뜻한 봄날의 희망과 새로운 시작의 기운을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총 네 가지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진도북춤’을 시작으로 해 남성 무용수들의 무대로 꾸민 살풀이춤‘푸리’, 남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사랑가’가 이어지고, ‘장고춤’을 기저로 재해석?창작한 작품 ‘매화가지에 달을 걸어...’로 마무리가 된다.
본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의거 사전 예매만 가능하고, 한 좌석씩 띄어 앉게 되며 관객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발열체크 37.5℃이상 시 입장이 제한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케이터링 제공이 불가하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