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2021년 퇴직예정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1월 25일(월)부터 1월 27일(수)까지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과정(1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개정된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2020년 5월 1일부터 1,000인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이직 예정자에게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함으로‘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과정(1기)’을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 과정(1기)’는 2021년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후 제2, 제3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이전 진로설계, 생애설계, 취업지원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며,
교과목으로는 [미래사회의 이해], [생애설계 원리와 원칙], [중장년 일자리 지원제도 정보 제공], [채용사이트를 활용한 구직 전략], [구직서류 작성], [호감가는 중장년 이미지 메이킹]으로 단순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제 취업에 필요한 교과목으로 편성하여 활용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과정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되는 만큼 안전한 연수 진행을 위해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진행되며, 과정 시작 전 2021.1.22.(금) 쌍방향 화상교육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상세한 안내자료 제작 지원 등 원활한 연수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은 금번 연수를 통해 “퇴직을 앞둔 관내 교육공무직원들이 퇴직 이후 인생 후반기에 대한 긍정적 삶의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