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평택시 팽성읍 이장협의회(회장 조군호)는 22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긴급 코로나19 자체방역회의를 개최하고 팽성읍 관내 73개 마을에 소독약을 배부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마을별 자체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재확산 차단을 위해 마을별 이장 및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마을 경로당 등 취약지역과 자주 이용하는 마을 내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자체집중 방역활동을 강화했다.
조군호 회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마을자체방역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팽성읍 73개 마을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부터 주민 모두가 안전한 팽성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