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단지 내 설치되어 작년 11월에 개관한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설날에 우리가족 뭐하지?”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사회 현황 및 요구조사 결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요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설날에 우리가족 뭐하지?’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거리 및 전통놀이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설날의 유래와 전통놀이를 알리고, 설날에 할 수 있는 체험거리 제공을 통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마련하여 코로나를 예방하고 가족 간 화합을 추구하고자 한다.
설 명절을 주제로 한 체험키트(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 투호 등)등을 배부할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카카오채널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 공지된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200명의 청소년들에게 진행된다.
더불어 신규 개관한 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라운딩을 원하는 경우 최소 인원으로 이용자명부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용 후 관람이 가능할수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시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