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주군은 겨울철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에 온열 의자를 확대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해 군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온열 의자를 순차적으로 158개소에 설치했으며, 지난해 울산광역시로부터 특별교부세 3천 2백만원을 확보해 오는 2월 1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신규로 설치되는 의자에는 울주 10경을 부착해 울주군 관광지도 홍보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반응이 좋다. 앞으로도 온열의자처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