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진군은 2021년 벼 재배농가에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와 벼 육묘용 상토를 공급하기 위해 2월 19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는 농지 1,000㎡당 맞춤비료는 1.5포, 완효성비료는 2~3포(20kg/1포 기준)를 지원할 계획이다.
완효성비료는 측조시비 가능농가의 신청을 받으며 모내기와 동시에 비료를 살포하여 노동력 절감과 약 20%의 비료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벼 육묘용 상토는 1ha당 35~70포가 소요되며 품질이 인증된 상토를 지원 할 계획이다.
환경친화형 맞춤비료와 벼 육묘용 상토 지원은 우량 모 생산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군비 6억4천만원의 예산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진국 미래농정과장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농가에서도 적기 영농 및 비배관리를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