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1일 관내 착한가게 3개소를 방문하여“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로 선정된 가게는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게 되며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11호점 금자미장원(대표 안금자), 12호점 오리대장(대표 이동교), 13호점 bhc치킨(대표 강효희)이며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폭넓게 쓰여 질 예정이다.
금자미장원(대표 안금자)은 “코로나19 여파로 유난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였으며 bhc치킨(대표 강효희)은“기부는 마음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다.”며“더 많은 분들이 착한가게에 가입을 해서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오리대장(대표 이동교)은“생활형편이 좋았을 때는 이웃을 돌아 볼 생각을 못했었는데 오히려 내가 전보다 힘든 상황이 되다보니 나보다 더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실천을 약속했다.
김상준 공동위원장은“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소상공인들은 그 피해가 더욱 컸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대표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