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는‘2020년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식’을 지난 21일 개최하였다. 타의 귀감이 되고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힘쓴 민간인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여식이 수 차례 연기되었으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및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도정발전, 반상회업무, 이통장 활동 유공 의 도지사 표창 7명과, 시정발전 유공의 모범 이통장 및 모범시민 30명에게 수여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시정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를 여러분들과 시민들이 함께 협조해주신 덕분에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하면서,“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및 선행을 꾸준히 실천한 자를 발굴하여 매분기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