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는 지난 1월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충섭 시장과 관련 국?소장 및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김천시 미래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8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확정됨에 따라 통합공항경제권과 연계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종합적이고 지속가능한 추진전략과 미래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지난해 11월부터 한발 앞서 추진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과 항공?물류 등 신산업 육성, 관광 콘텐츠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차별적이고 실행 가능한 사업들 위주로 보고가 이뤄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통합신공항 연계에 대한 철저한 전략을 바탕으로 우리의 지혜와 역량을 총결집하여 미래 지향적인 공항경제권 계획과 지역발전 마스트플랜 수립으로 김천시 미래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