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는 1월 22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300만원을 쾌척하며 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년간 광고물 관련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과 지부장을 포함한 회원 39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실시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게 전해질 계획이다.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 이강국 지부장은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후 지역 광고인들도 많은 어려움을 겼고 있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이겨 나가야 한다.”라며“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전례없는 전염병으로 홍역을 치른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시지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며 화답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안동시]